말 한 마디 말 한 마디가 천냥빚을 갚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고 실수로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하는데 엄마는 말을 막 한다. 나는 개굴 개굴하다가 깨꼬닥. 사사건건 지랄이야! 그런 날이 있다. 뭐든지 마음에 안 드는 날. 트집 잡고 싶은 날. 오늘 하루 2021.03.10